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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다목적복지회관 증축·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장애인들에게 쾌적·편리한 공간으로 거듭 태어나길"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7.25 16: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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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 하남시장애인연합회(회장 최상호)가 24일 하산곡동에 위치한 다목적복지회관의 증축 및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다목적복지회관은 검단로19번길 27에 위치하며, 현재 6개 장애인단체 및 3개 시설이 입주했다. 지난 1990년 12월3일 준공한 이래 27년간 이어온 복지회관은 노후화 탓에 이용 장애인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증축 및 리모델링이 시급한 과제였다. 

이에 하남시는 13억 3300만원의 예산으로 작년 4월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1년 4개월 공사를 거쳐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내외빈들의 축사, 1989년도 다목적복지회관 부지를 희사한 이진국씨에 대한 공덕비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 현장 라운딩이 이어졌다. 궂은 날씨에도 200여명의 내외빈 및 장애인 가족들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수봉 하남시장은 축사에서 "다목적복지회관 부지를 기부하신 이진국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뒤늦게나마 그분의 공을 기르는 공덕비를 세우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목적복지회관이 장애인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