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남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규모가 확대돼 수영장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5일 하남시의회(의장 김종복)에 따르면, 현재 하남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꾸리는 25m 6레인은 그대로 두고, 50m 8레인을 추가 증설해 사업이 완료되면 총 14개 레인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복 의장은 "이번 수영장 증축은 지난 15년 제2회 추경 당시 시의회 의원들의 합의로 증축에 따른 타당성 검토용역비를 의결시켜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사업의 조기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는 수영강좌에 신규 등록하기 위해서는 새벽에 대기해도 등록이 어려울 정도로 불편을 겪었지만 증축으로 규모가 커지게 되면 많은 주민들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추경에 올라온 수영장 증축 기본설계비는 물론, 이후 사업비 확보 등 의회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시와 최대한 협력해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제2회 추경에 기본설계비를 반영, 시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이후 투자심사를 거쳐 100여억원의 사업비 확보를 위해 자체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