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풍산(103140)이 장초반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날보다 6.13% 내린 4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풍산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27일까지 6개월간 관급기관 입찰 참가자격 제한으로 관급기관과의 거래가 중단될 것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을 6개월로 환산한 거래중단 거래처의 매출액은 2349억577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8.3% 수준이다.
회사 측은 "제재처분 집행정지 신청과 취소 소송 등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섬광탄(플레어) 개발 실패가 원인으로 판단된다"며 "해당 공시가 올해 풍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단 법적 대응 실패 시, 최악의 경우 해당 기간 수주를 0건으로 가정하면 2018년 영업이익에 12%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