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가평군이 최근 축제형 농식품 상품화를 위해 축제 대표음식 여덞 가지를 발굴했다.
가평군은 축제 시 소비자를 공략할 음식 개발을 통한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생활개선회 △100대 맛집 △농가 맛집 점주 등 30명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 현장교육 등 7회에 걸쳐 축제형 농식품 개발 및 상품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축제음식 트렌드, 고객만족을 위한 위생관리 및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해 가평 사과와 와인소스로 만든 큐브스테이크, 잣을 활용한 닭강정, 아로니아 막걸리 등 총 8종의 메뉴를 개발했다.
개발된 축제음식들은 국제요리 경연대회 및 경기도 쌀 홍보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생활개선회 쌀요리팀의 요리와 함께 가평의 대표 축제 시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상품화 시킬 예정이다.
한편 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여성단체 및 농업인단체협의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수료식 및 음식 시식회를 가졌다.
행사에서 김 군수는 수료증을 전달하며 "본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축제의 주체가 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료생 대표인 조영순 생활개선 회장은 "이번 교육은 가평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교육에서 배운 축제형 농식품 홍보를 통해 6차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