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 직원들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수해현장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수산양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반은 피해복구 지원반과 방역·검사반으로 구성되며, 피해복구 지원반은 양식어업의 정상화를 위해 피해가 심한 옥화대양어장과 그린수산 등 쏘가리양식장을 방문해 어류 선별과 양어장 청소 등을 할 계획이다.
방역·검사반은 어류 질병예방을 위해 수해 피해 34곳을 방문해 어류질병검사,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양어장 주변 소독을 실시하는 등 질병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며, 또 소독제와 수산용 포르말린 등을 지원한다.
배정원 내수면산업연구소 소장은 "이번 수해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청주와 괴산의 쏘가리 양식어가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양식어업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우리 연구소 차원에서 이번 봉사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어민이 원하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