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주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삿포로비어가든' 축제가 20일 개막, 내달 15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삿포로비어가든 축제는 옥토버페스트, 칭타오맥주축제와 함께 세계 유명 3대 맥주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맥주의 도시로 불리는 삿포로시 중심에 위치한 오도리 공원(大通公園)에서 진행된다. 구역을 나눠 삿포로맥주, 기린, 산토리, 아사히, 독일맥주 등 각 브랜드 특징을 살려 운영하고 있다.
삿포로시는 겨울에는 눈 축제 명소로, 여름에는 1만3000여 석으로 가득 찬 맥주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매해 여름 약 100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삿포로맥주 마케팅 관계자는 "비어가든 축제 참여 전 삿포로시에 있는 삿포로맥주 박물관과 삿포로맥주 공장에 방문한다면 맥주의 역사와 제조과정, 맥주 브랜드사의 판매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