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효성(004800)이 약세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2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일대비 2.77%(5000원) 하락한 15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효성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추 3조1084억원, 영업이익 219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4%, 전분기 대비 5% 각각 감소했다. 시장 추정치 2891억원, 하나금융투자 추정치 2749억원을 크게 밑돌았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폴리케톤(화학부문) 재고평가 손실 170억원, 중공업 출고 이연(2000억원)에 따른 100억원 초반 수준의 기회손실과 섬유·산자·NF3의 원재료 상승분 전가 시 부정적 시차 효과 발생 등으로 (추정치와 실제 영업이익의) 차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