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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실적 부진 전망…장 초반 '하락'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7.21 09: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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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장 초반 약세다.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금융투자업계의 분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0.65% 하락한 3만4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661억원과 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5%, 12.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에는 중국 공연매출(빅뱅 공연 8회)이 크게 반영됐으나 올해는 사드 이슈 등으로 중국 공연 매출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2분기엔 일본 활동이 많았지만 이연 반영 관계로 3분기부터 실적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YG PLUS는 1·4분기보다는 적자폭이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2·4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 사드 이슈 등으로 엔터주들이 좋지 않다"며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면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