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지속되는 기업들의 실적발표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8.97포인트(0.13%) 하락한 2만1611.7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8포인트(0.02%) 내린 2473.4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6포인트(0.08%) 오른 6390.00에 거래를 끝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1.4%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기술과 유틸리티, 헬스케어가 상승했지만 소비와 에너지, 금융, 산업, 소재, 부동산은 내렸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 15일로 끝난 주간에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3000건으로 전주대비 1만5000건 줄었다. 전주 24만8000건과 시장전망치 24만6000건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미국의 원유재고량의 3주 연속 하락으로 6주 내 최고치를 기록한 지 하루 만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33센트(0.7%) 하락한 46.79달러에 거래됐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9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40센트(0.8%) 떨어진 49.30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유로화 상승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유럽 600 지수는 전일대비 0.4% 하락했다.
독일 DAX 30 지수는 0.04% 내린 1만2447.25, 프랑스 CAC 40 지수도 0.32% 밀린 5199.22로 흐름이 나빴다. 반면 영국 FTSE 100 지수는 0.77% 오른 7487.8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