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협약으로 홈플러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서울과 수도권 점포에 장애인 60여 명을 추가 채용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장애인 채용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장애인뿐 아니라 각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파트너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홈플러스와의 협력으로 장애인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 발굴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장애인 의무 채용 저조 기관 548곳 중 채용해야 할 장애인 숫자가 가장 많은 기업으로 꼽힌 바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6월 기준 의무고용인원 535명 중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213명을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