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훈식 기자 기자 2017.07.20 12:01:26

[프라임경제] '국내 SUV 시장 최강자' 쏘렌토가 한층 강화된 주행성능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기아자동차(000270)는 20일 최근 새롭게 선보인 복합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더 뉴 쏘렌토(The New Sorento)' 포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14년 8월 출시된 쏘렌토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쏘렌토는 '한층 더 강화된 급이 다른 SUV(Over the Upper Class SUV)'를 표방하고 있다. 기존 쏘렌토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해 최고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더 뉴 쏘렌토'가 출시 이후 중형 SUV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성을 이어가면서 'SUV 명가'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디자인은 물론, 최고의 주행성능
우선 더 뉴 쏘렌토는 △전장 4800㎜ △휠베이스 2780㎜ △트렁크 용량 660ℓ(5인승 기준)로 경쟁사 대형SUV 수준의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한다. 또 주행성능 역시 △마력 202hp △토크 45.0㎏·m(2.2 디젤 기준)의 출력을 유지하며 기존 장점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여기에 동급 최초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R-MDPS 적용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내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 추가 등으로 최고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국산 중형 SUV 최초' 8단 변속기(2.2 디젤·2.0T 가솔린)를 탑재해 13.4㎞/ℓ의 연비(2.2 디젤·18인치 타이어 기준)를 확보한 동시에 가속 및 NVH 성능 향상과 부드러운 주행감성을 구현해냈다.
아울러 중형SUV 차체크기와 주행성능에 최적화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을 동급에선 처음으로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또 주행습관에 따라 컴포트·스포츠·에코 모드를 자동 변경하는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2.2 디젤·2.0T 가솔린)'를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에 추가해 최적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내외장 디자인에 있어서 세련미와 고급감을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부는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풀(Full)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아이스큐브 LED 포그램프 등을 적용해 선명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세련됨을 더했다.
후면 디자인의 경우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트윈팁 머플러(2.0 디젤·2.2 디젤) 등 포인트를 추가했으며,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을 포함한 신규 휠 3종을 통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존 쏘렌토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인테리어는 브릭 브라운 컬러를 신규 적용하면서 △전용 4스포크·반펀칭 스티어링 휠 △고급형 기어노브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 시트 △리얼 스티치 차명 자수 적용 시트 등 섬세한 디테일을 추가했다.
◆프리미엄 안전·편의 사양…합리적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뉴 쏘렌토'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추가해 고급 감성까지 확보했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국산 중형 SUV 최초' 주행차로 이탈 시 조향을 보조하는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LKA)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운전자 피로나 부주의한 운전 패턴 판단 시 휴식을 권유하는 경고음과 메시지를 송출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와 스티어링 휠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가 회전해 야간 주행 시 시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등 첨단 안전사양도 추가했다.

또 운전자 체형에 따라 시트를 확장시킬 수 있는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시트'를 탑재했으며, △운전석 4WAY 럼버 서포트 △무선 충전 시스템 △T-맵(MAP) 미러링크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했다.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쏘렌토는 2.0 디젤과 2.2 디젤 모델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4개 트림으로, 2.0T 가솔린 모델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2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아울러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동결하거나 인상을 최소화했다.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쏘렌토 판매가격은 △2.0 디젤 2785만~3350만원 △2.2 디젤 2860만~3425만원 △2.0T 가솔린 2855a만~3090만원이다(5인승, 2륜 구동 기준).
이와 함께 더 뉴 쏘렌토 구매 고객은 신규 컬러 '리치 에스프레소'를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펄 △오로라 블랙펄 △실키 실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그래비티 블루 총 여섯 가지 외장 컬러와 △블랙 원톤 △브릭 브라운 컬러 패키지 총 두 가지 내장 컬러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자체 튜닝 브랜드인 튜온을 통해 △블랙 △LED △성능 세 가지 패키지를 선보이며 블랙 패키지 선택 시 유광 블랙 컬러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루프랙·19인치 알로이 휠 등을 장착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형SUV시장에서 압도적 상품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쏘렌토 주행성능과 상품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더 고급스러워진 만큼 고객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