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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500억 규모 '중견기업 연합펀드' 출자자 참여

산업은행 조성 '중견기업 연합벤처펀드’에 20억 출자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7.20 1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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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공업(170030·대표이사 강현석)이 산업은행과 라이트하우스 컴바인인 베스트가 결성한 '중견기업 연합펀드'에 LP(출자자)로 참여한다.

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은 산업은행이 신사업 발굴 수요와 창업 생태계 연결을 위해 기획한 총 5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 연합벤처펀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산업은행이 중견기업들의 신사업 추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자 만든 국내 첫 중견기업 연합 펀드다.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신기술 교류, 사업협력 투자 및 우호적 인수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산업은행의 풍부한 네트워크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공업은 해당 펀드에 20억원을 출자하며 투자수익 효과 외에도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신기술 확보 및 신사업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 향후 비즈니스 확장에 긍정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산업은행 주관으로 해당 펀드의 결성을 알리는 조성식이 부산에서 진행됐다. 현대공업 측은 조성식에 참석해 국내 첫 중견기업 연합펀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며,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투자 및 기술 협업을 약속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