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중소 게임사 스프링컴즈(대표 배성곤·신영철)는 중국 대형 라이트 게임 포털 Zplay(대표 허펑)와 자사 신작 모바일게임 '쥬얼스 템플2(가칭)'의 중국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쥬얼스 템플2'는 스프링컴즈의 대표 게임 '쥬얼스 템플'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국 게임시장의 특수성에 맞춰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3매치 퍼즐게임이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 체결에 따라 스프링컴즈의 신작 '쥬얼스 템플2'는 올해 3분기 내 Zplay를 통해 중국 및 글로벌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한 스프링컴즈의 이번 계약으로 회사 규모에 상관없이 게임성만 좋다면 중국 시장에 입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국내 중소 게임사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국내 게임사들의 중국 진출이 어려운 가운데 Zplay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성사된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쥬얼스 템플2'가 라이트 게임임에도, 총 계약 규모 60만달러에 이를 만큼 대규모 계약으로 진행됐다.
배성곤 대표는 "중국 게임시장에서 라이트 게임을 즐기는 4억명 이상의 유저 풀을 가지고 있는 Zplay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Zplay와 함께 중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쥬얼스 템플2'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펑 대표는 "스프링컴즈의 개발력과 기술력은 물론 출시된 기존 게임의 재미에 대해 매우 높게 평가한다"며 "단발성 계약이 아닌 양 사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스프링컴즈는 2016년 글로벌 라이트 게임 플랫폼을 모토로 설립된 회사다. 창립 1년여 만에 '쥬얼스 템플' 전체 다운로드 1300만, 하루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 이용자 수(DAU) 100만을 돌파했으며 미국 재소자 마켓, 일본 스마트 패스 등에 게임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