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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7년 이로로 사업설명회' 개최

농산물 명품과일 ‘이로로’ 매출 급성장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7.19 17: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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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도는 19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이로로' 생산농가,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농산물 명품브랜드 '이로로 사업평가 및 2017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2016년도 '이로로' 육성사업을 평가하고, 2017년 사업계획에 대한 생산농가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최고의 명품과일을 생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생산농가 마인더 제고를 위한 '농산물유통 환경변화와 정책방향 특강'을 실시하고, 지난해 이로로 품평회와 출하실적이 우수한 농가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로로'는 '이슬에 적시다'라는 라틴어로 경남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클린 과일 이미지를 형상화한 청정명품을 의미하며 사과, 단감, 배, 참다래 등 4개 과종에 대해 작년까지 23억원을 출하했다.
 
특히 지난해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수출확대로 195농가에서 3만2000박스를 내놔 전년대비 65% 증가한 9억3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올해는 엄격한 명품 기준을 거친 203농가를 선정해 이로로 상품 3만4200박스, 매출액 10억원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농산물 수입개방, 농자재 가격상승 등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려면 경남 농산물의 명품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이 중요하다"며 "생산단계부터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 최상위 농산물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