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관세청은 18일 서울에서 우리나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애로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주요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비관세장벽 증가 등 변화하는 국제 무역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수출입 기업, 물류업체, 관세법인 등 약 5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주요 교역국에 파견된 관세관과 러시아 관세청의 관세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 최근 통관환경 변화와 주요현안 등 현지의 생생한 통관정보와 쟁점을 소개했다.
설명회와는 별도로 각 국가별 관세관과 1:1로 상담할 수 있는 상담 데스크를 마련, '중국의 반송절차' '베트남의 보세운송 제도' 등 100여건의 현장 상담도 이뤄졌다.
김종열 관세청 차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출입기업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통관애로 사항을 현지 관세관 또는 한국 세관에 신고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해결하겠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