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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여름 바캉스 품격 높이는 닛산 무라노 "그야말로 프리미엄 SUV"

고품격 움직이는 스위트룸…강력한 주행성능, 최고출력 253마력

전훈식 기자 기자  2017.07.19 13: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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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SUV 모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다. 특정 장소에 머무르는 캠핑이나 전국 방방곡곡을 떠도는 장거리 여행 등 휴가 유형이 다양해지는 만큼 이동수단을 넘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의 기능을 제공하는 SUV를 원하는 이들이 늘기 때문.

이런 소비자 니즈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 중 하나는 바로 닛산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다.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주행성능과 연료 효율성, 동급을 압도하는 고급스런 실내공간을 내세워 올 여름 바캉스를 위한 최고 SUV로 각광받고 있다.

유리공예로 유명한 이탈리아 한 섬에서 이름을 따온 '무라노'는 글로벌 출시(2002년) 이후 '움직이는 스위트룸'이라는 콘셉트를 토대 삼아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디자인과 안락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 등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선 브랜드 공식 출범(2008년 11월)과 함께 2세대 모델로 첫선을 보인 이후 높은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며 '2009년 베스트셀링 SUV Top 3'를 차지하는 등 한국닛산의 장기적 성장 기틀 마련에 기여했다.

그리고 지난해 차량 전방위적으로 혁신적인 진화를 거친 3세대 무라노가 다시 한 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닛산은 3세대 무라노로 'SUV/크로스오버 라인업 전성기(Renaissance)' 견인해 세단과 SUV 라인업의 균형 잡힌 성장 및 시장 입지를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레저넌스 콘셉트' 디자인 언어 계승…실용성까지 모두 겸비

닛산 SUV 미래를 제시한 '레저넌스 콘셉트(Resonance Concept)' 디자인 언어를 계승한 3세대 무라노는 차세대 닛산 SUV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전면 V-모션 그릴과 LED 부메랑 시그니처 헤드램프를 비롯, 마치 차량 지붕이 공중에 떠있는 듯 보이는 플로팅 루프(Floating Roof) 디자인 등을 적용해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측면 역시 4900㎜에 달하는 전장과 과감한 휀더 및 캐릭터 라인으로 한층 입체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면모를 자랑한다. 후면 디자인의 경우 리어 글래스에 통합된 부메랑 시그니처 램프로 전면과의 통일감은 물론, 사각 형태 듀얼 머플러 및 세련된 트렁크 리드 디자인 등으로 시각적 안전성을 구현했다.

이처럼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 외관 디자인은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액티브 그릴 셔터(Active Grille Shutters)와 리어 타이어 디플렉터 등을 적용해 이전 세대 모델 대비 공기저항을 약 16% 개선하면서 공기저항계수(Cd)를 스포츠카 수준(0.31)으로 이뤄냈다.

한편, 'VIP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실내 디자인은 기존 '움직이는 스위트룸' 디자인 콘셉트를 한 단계 진화시키는 동시에 특유 넓은 시야 확보와 조작 편의성 및 직관성과 같은 장점은 유지했다.

먼저 도어 개방 시 LED 엠비언트 라이트를 통해 탑승자를 맞아주면서 환대(Hospitality)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최고급 가죽으로 마감한 시트는 메모리 시스템을 탑재해 사이드 미러 및 스티어링 휠과 함께 연동되며 최적의 시트 포지션을 제공한다.

특히 1열과 2열 시트 모두 미항공우주국(NASA)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를 이용해 골반과 허리, 가슴까지 신체 중심을 과학적으로 지지하며 주행 시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센터 콘솔의 경우 더욱 낮고 넓게 설계해 2열 탑승자 전면 시야성을 높이는 동시에 1열 탑승자와의 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돕는다. 아울러 콘솔 후면에 USB 포트를 배치해 2열에서도 편리하게 스마트폰 충전 및 차량 내부 음악을 조작 가능하게 했다.

또 '6대4 폴딩' 가능한 2열 시트는 버튼 하나로 시트를 다시 세우는 파워 리턴 기능까지 갖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운전석 또는 트렁크 외부 버튼 하나만으로 트렁크 도어를 전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는 파워 리프트 게이트를 적용해 짐을 소지한 상태에서도 편리하게 트렁크를 이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탑재' 연료 효율성 향상…이상적 rpm '빠른 응답성'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무라노(국내 출시 제품 기준)는 2.5ℓ QR25 수퍼 차저 엔진(233ps)과 15㎾(20ps) 전기모터 조합으로 최고출력 253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또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로 연료 효율성도 크게 향상되면서 2세대 가솔린 모델대비 약 35% 향상된 11.1㎞/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여기에 D-스텝(Step) 튜닝을 거친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와의 결합으로 모든 주행 상황에서 이상적인 rpm을 유지해 빠른 응답성을 선사한다. 또 사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정확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보장한다.

아울러 높은 강성의 바디와 조화를 이룬 '독립식 스트럿 프론트 서스펜션'과 '독립식 멀티 링크 리어 서스펜션'은 무라노 차체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민첩한 스티어링까지 갖추게 했다.

뿐만 아니라 닛산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 철학을 바탕으로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포함해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 △인텔리전트 전방 충돌 경고(IFCW)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IEB) 등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을 탑재했다.

무라노 국내 판매 가격은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5490만원(vat 포함)이다.

한편, 한국닛산은 7월 한 달 간 기존 및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객에겐 워셔액을 무상 리필하며, 여름철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각종 소모품에 대해 최대 20% 특별 할인 혜택을 준다.

구매 혜택도 대폭 강화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주유상품권이 주어진다. 기간 중 최초 등록 고객에게는 배터리 보증 기간을 10년/20만㎞로 연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