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17.07.19 10:21:34
[프라임경제] 차기 광주광역시장 적합도를 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광주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용섭 부위원장은 현 윤장현 광주시장을 두배 차로 제쳐 윤 시장 진영에 비상을 걸었다.
지역 모 일간지 조사결과 광주시장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23.5%로 가장 앞섰다. 윤장현 현 광주시장이 11.9%로 뒤를 이었고,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이 9.2%였다.
이어 민주당 강기정 전 의원이 8.6%,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8.5%,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8.5%,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4.0%, 민주당 이형석 전 광주시경제부시장과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이 각각 3.5%로 뒤를 이었다.
전남지사 적합도 조사 결과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가장 높은 13.6%를 기록했다.
이어 주승용 국민의당 의원 11.6%,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 11.2%,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10.4%,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9.7%,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 7.2%,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6.6% 순으로 파악됐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58.5%로 16.5%의 지지를 받은 국민의당보다 3배 이상 차이가 났다. 정의당 7.4%, 바른정당 3.2%, 자유한국당 2.7% 등의 순이었다.
또 지방자치단체 발전을 위해서는 시·도민 24.2%가 '시장·군수의 권한 남용 견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605명 대상, 임의 전화걸기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