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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 1970관' 개관

지역 문화공간, 도서관·전시실·다목적실 갖춰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7.18 15: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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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하동군은 60∼70년대 하동읍 중심지의 번성기를 재현하고 군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하동 1970관' 준공식을 18일 진행했다.
 
하동 1970관은 날로 쇠퇴하는 옛 읍민관 일원과 전통시장 주변의 활성화를 통해 60∼70년대 하동읍이 누리던 번성기를 재현하고, 중심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건립됐다.
 
1970관은 옛 읍민관 자리에 지상 3층 연면적 732㎡ 규모다. 1층은 작은 도서관·자활나눔터·홍보실이 들어서고 2층은 전시실과 사무실, 3층은 다목적실이 마련돼 있다.
 
1970관은 하동지역자활센터 회원의 자활공간은 물론 문화·예술작품 전시회, 군민의 취미생활, 농악, 요가 등의 편의공간으로 활용된다. 하동읍 시가지의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기 군수는 준공식에서 "하동읍이 제대로 살아나야 군 전체가 견고하게 발전할 수 있다"며 "1970관이 하동읍의 중심성을 회복하고 나아가 더 큰 하동으로 발돋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심지 활성화, 공설시장 현대화 및 주차환경 개선, 폐선부지 공원화, 공동지중화, 우수저류조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완료되면 과거의 영화를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