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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살균제·살충제 혼용, 7·8월 동시방제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7.18 12: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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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진주시는 가뭄·폭염 탓에 돌발 병해충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예상해 7월을 1차 병해충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에 적극 나선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 농약은 작년 농가부담 30%로 인한 문제점을 고쳐 올해는 시 80%, 지역농협에서 20%를 부담해 농가에 전액 무상 공급 중이며 8억3000만원의 사업비로 4400 ha를 공동방제할 계획이다.
 
1차 공동방제는 이달 중·하순, 2차 방제는 8월 중·하순에 실시할 예정이며, 공동방제협의회에서 선정한 살균제 4종과 살충제 4종을 각각 1종 혼용해 방제기간 내 일괄 방제할 방침이다.
 
1차 공동방제 대상은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멸강나방 등이며, 방제기간 내에 공동방제기와 무인헬기를 이용해 농가별 전 면적을 방제할 계획이다.
 
진주시 농축산과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벼논과 밭, 과수원 등에서 평소 발생하지 않던 병해충이 발생해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업인의 세심한 예찰활동으로 돌발해충 발견 시 농축산과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벼 병해충에 필요한 적용약제나 방제방법은 진주시 농축산과 식량작물팀(055-749-61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