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18일부터 전국 권역의 지역채널 번호를 기존 4번에서 1번으로 바꾼다.
이 회사는 2014년부터 지역채널을 4번으로 통일해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정보를 전달해왔다. 이후 3년여만에 지역채널 번호를 1번으로 바꾸는 것.
현대HCN은 "지역성 강화를 취지로 '우리동네 넘버원' 채널을 의미하는 1번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프로그램도 전면 개편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도 대폭 늘리는 등 지역 사업자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
채널번호 변경 시기에 맞춰 주민 참여형 스크린 골프 경기 프로그램 '미쳐야 싱글'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뮤직 토크쇼 '도란도란 음악회'를 신규 편성한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우리동네정보' 지역채널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 지역주민들은 자신이 나온 프로그램을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유정석 대표는 "지역채널은 그 어떤 방송채널보다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아 주변이웃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전문채널"이라고 제언했다.
이어 "지역주민들만을 위한 넘버원 채널로써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확대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은 물론, SO만의 차별적인 로컬리즘를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