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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지역채널번호 4에서 1번으로 변경

주민 참여형 신규 프로그램도 편성…지역성 강화 지속

황이화 기자 기자  2017.07.18 11: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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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18일부터 전국 권역의 지역채널 번호를 기존 4번에서 1번으로 바꾼다.

​이 회사는 2014년부터 지역채널을 4번으로 통일해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정보를 전달해왔다. 이후 3년여만에 지역채널 번호를 1번으로 바꾸는 것.

현대HCN은 "지역성 강화를 취지로 '우리동네 넘버원' 채널을 의미하는 1번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프로그램도 전면 개편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도 대폭 늘리는 등 지역 사업자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

채널번호 변경 시기에 맞춰 주민 참여형 스크린 골프 경기 프로그램 '미쳐야 싱글'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뮤직 토크쇼 '도란도란 음악회'를 신규 편성한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우리동네정보' 지역채널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 지역주민들은 자신이 나온 프로그램을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유정석 대표는 "지역채널은 그 어떤 방송채널보다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아 주변이웃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전문채널"이라고 제언했다.

이어 "지역주민들만을 위한 넘버원 채널로써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확대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은 물론, SO만의 차별적인 로컬리즘를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