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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경기도 고양에 스타필드 3호점 내달 개소

주요 간선도로와 지하철 인접…상권 맞춤형 키즈 특화 공간 선봬

백유진 기자 기자  2017.07.18 1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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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3호점인 '스타필드 고양'을 내달 24일 개소한다고 알렸다.

스타필드 고양은 연면적 36만5000㎡에 지하 2층, 지하 4층으로 동시 주차대수 4500대 규모다. 쇼핑과 레저, 힐링을 모두 갖춘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써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 테마파크로 자리 잡겠다는 것이 신세계 측 설명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스타필드 고양은 고양시와 서울 서북부 등 반경 3km이내 핵심 상권에 18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30분 내 접근 가능한 △서울 강서 △마포 △영등포 △파주 등을 포함하면 총 500만명이 거주하는 초대형 상권이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고 고양대로, 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관통하고 있어 교통 편의성도 좋은 편이다.

이에 스타필드 고양은 사전 상권 분석을 통해 상권 내 고객들의 라이프쉐어에 최적화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30~40대 인구 비중이 높은 수도권 서북부 상권 특성에 맞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차별화 공간을 확대했다.

우선 지난 5월 채용박람회 당시 정용진 부회장이 예고한 것처럼 유아동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특화 공간을 스타필드 하남 대비 2배 이상 배치했다.

특히 어린이 완구 전문점 '토이킹덤'은 하남 매장 대비 4배가량 확장하고 판매매장과 체험공간, 카페형 식음 공간을 마련해 스타필드 고양의 핵심매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2층에는 게임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링장, 4층에는 키즈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한 스포츠몬스터 매장이 들어선다. 아쿠아필드 역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놀이시설을 대폭 늘렸다.

아울러 △쟈니로켓 △쉐이크쉑 △루이 △소이연남등 100여개에 달하는 전국 맛집도 입점한다.

신세계 프라퍼티 측은 "스타필드 고양을 오픈하면 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신세계그룹은 지난 5월 채용박람회에서 스타필드 고양 채용관을 별도로 열고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고양이 2년 반의 준비 기간을 거쳐 내달 24일 오픈한다"며 "쇼핑과 여가를 아우르는 수도권 서북부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필드 고양은 오픈 일주일 전인 내달 17일부터 프리오픈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