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클래식의 저변확대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 장자호수공원야외공연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단장 예술감독 신계화) 주관의 '크로스오버 파크콘서트'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반도네온, 플륫, 피아노, 더블베이스, 퍼커션의 협연으로 탁월한 연주를 자랑하는 크로스오버콰르텟 ABLE의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재즈와 탱고의 화려한 음악으로 관객들보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 풍부한 성량과 음악성을 겸비한 오페라 주역이자 '한국의 칼라프'라 불리며 극찬 받는 테너 이정원과 세계유수의 콩쿨을 통해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김민지가 출연해 우리민요와 오페라아리아 등 주옥같은 성악곡으로 무더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수놓았다.
신계화 단장은 "무더위가 본격화하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음악으로 치유해주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에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힐링 공간에서 느끼는 특별한 선율이 한 여름밤의 감동으로 이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