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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패션업계 컬래버 '바람' 새우깡-에잇세컨즈와 손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7.17 1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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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 들어 식품업계가 패션브랜드와 협업, 이색 상품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편집매장 비이커와 오리온(001800) 초코파이를 시작으로 휠라코리아(081660)와 빙그레(005180) 메로나, 스파오와 빙그레 비비빅에 이어 에잇세컨즈와 농심(004370) 새우깡이 손잡았다. 

17일 농심은 삼성물산 패션브랜드 에잇세컨즈와 협업, 여름 시즌 한정판 패션아이템 4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는 '썸머 프렌즈'로, 국민스낵 새우깡 이미지를 위트있게 재해석한 티셔츠, 스커트, 에코백, 양말 등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썸머 프렌즈 아이템 구매 시 새우깡 패키지 모양의 쇼핑백에 제품을 담아줄 예정이다.

앞서 농심은 2012년 패션브랜드 유니클로와 컬래버레이션해 신라면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신라면 UT'를 판매한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장수 인기제품인 새우깡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입힐 계획"이라며 "46년 전통 국민스낵에서 젊은층의 사랑을 받는 과자로 지평을 넓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우깡 에잇세컨즈 썸머프렌즈 콜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공식 온라인몰 SSF SHOP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는 서울 명동, 강남, 가로수길, 타임스퀘어 등 전국 22개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판매된다. 

농심은 '친구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 공식 페이스북에 친구를 태그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새우깡 티셔츠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새우깡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이 약 80억봉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