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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푸드트럭, 그린라이트를 켜라!' 개최

푸드트럭 상생 방안 모색 라운드테이블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7.17 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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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여주·양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푸드트럭 산업의 발전적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푸드트럭, 그린라이트를 켜라!'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 앞서 국회의원과 청년들이 국회 본청 앞에서 푸드트럭 시연 및 시식행사를 열었다.

정 의원은 "희망으로 출발한 '푸드트럭'이 어려운 영업환경으로 '푸어트럭'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푸드트럭 관련 제도개선 사항과 산업 활성화, 정부·지자체의 지원방안, 기존 상권과의 발전적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실제 푸드트럭 산업은 2014년 합법화되고 3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전국 약 2500대(교통안전공단에 등록 푸드트럭 구조변경 1021대와 구조변경 미신고 푸드트럭 추정치 합산)의 푸드트럭 중 11% 정도인 282대(2016년 11월 말 행정자치부 기준)만이 영업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푸드트럭의 2조 규모 배달앱 시장 진출 △영업 가능 지역의 제한적 확대 △푸드트럭 아카데미 등 체계적인 창업교육 실시 등 업계 종사자들로부터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정 의원은 "푸드트럭은 일자리 창출,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한 효과적인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상권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푸드트럭 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