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플래닛(사장 서성원)은 광고사업부문을 분할해 SM C&C(048550)에 매각한다.
17일 SK플래닛은 이사회를 열고 M&C부문을 물적분할해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SM C&C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매각 금액은 660억원이며, 분할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SK플래닛 M&C부문은 현재 △신문 △방송 △디지털 △프로모션 등 광고 대행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총 취급액 4551억원으로 한국방송광고공사 기준 국내 광고대행사 중 5위 규모다.
향후 SK플래닛은 △11번가 △OK캐쉬백 △시럽을 중심으로 한 커머스 사업역량 강화와 지속 성장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SK플래닛 관계자는 "M&C부문이 광고사업자로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의 기회를 얻었다"며 "SM엔터테인먼트의 문화 콘텐츠 역량과 결합한 시너지를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