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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 하반기 중화권향 매출 본격화…주가 '오름세'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7.17 09: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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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AP시스템(265520)이 상승세다. 하반기 중화권 수주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금융투자업계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AP시스템은 전일대비 1.40% 오른 5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동부증권은 AP시스템의 2분기 실적 추정치로 매출 3515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72.9%와 3720%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2분기 실적은 매출 942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이다.

권휼 동부증권 연구원은 "BOE의 B7 라인 ph3와 CSOT T4 라인 비딩(bidding)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며 GVO와 티안마(Tianma)의 추가 수주까지 더하면 하반기 중 중화권에서만 약 월 60k 규모에 달하는 장비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매출이 2분기 정점을 이루기 때문에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4분기부터 중화권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매출 성장은 18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