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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판교점서 '봉주르 팝업' 전시전

프랑스 대표 팝업북 아티스트 아누크·루이…'자연과 인생' 주제

백유진 기자 기자  2017.07.14 15: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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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069960)은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에서 '봉주르 팝업'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1월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대표 팝업북 아티스트 아누크 부아로베르(Anouck Boisrobert, 이하 아누크)와 루이 리고(Louis Rigaud, 이하 루이)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국내에서 아누크와 루이 작품을 단독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북은 면의 책장을 펼치면 접혀있던 그림들이 튀어나와 입체적인 조형물이 되는 형태다. 두 작가는 지난 2009년 첫 작품 발표 이후 매년 한 권씩 총 7권의 팝업북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자연과 인생'이다. 작품 △바다이야기 △한 마리 제비 △팝빌 △앗! 내 모자 등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특히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는 두 작가가 직접 전시장을 방문해 관람객들과 만나는 시간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방학을 앞두고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전시전을 준비했다"며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