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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채무 Zero' 선언으로 건전 재정 실현

연말까지 지방채무 잔액 46원…내년 전액 상환 예정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7.14 1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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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기 양평군은 현재 남은 채무액 46억원을 내년도에 전액 상환해 '빚 없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 

양평군은 지난 2016년 종합운동장 건설 사업을 위한 채무 84억원을 조기 상환한 바 있으며, 올해 양평도시계획도로 관련 채무 24억원을 상환했다. 군은 연말까지 용문도시계획도로 등에 대한 77억여 원을 상환 예정이다. 이로써 연말기준 46억의 채무가 남게 된다. 

군은 잔여 채무에 대해서도 내년 본예산 편성을 통해 전액을 청산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채무 Zero를 실현하기 위해 재정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지방채 발행을 억제해 계획된 상환액을 전액 상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통해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와 안전 분야, 일자리 창출 등에 재정을 투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