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가 '역대급 가성비'라는 수식어를 붙인 소형 SUV '스토닉(STONIC)'을 13일 공식 출시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스토닉은 소형 SUV 고객의 3대 니즈인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차"라며 "스토닉의 균형 잡힌 상품성은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소형 SUV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 SUV'를 목표로 개발된 스토닉. 이를 위해 기아차는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과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스토닉의 중점개발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전력을 다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실시된 스토닉 사전계약고객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30대 비중이 약 57%를 차지했다. 즉, 스토닉이 첫 차 구매고객 및 사회초년생 등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젊은 감각 무장 스포티한 디자인
스토닉은 △민첩함 △단단함 △독특함이라는 세 가지 핵심속성을 바탕으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앞모습은 후드에서 휠 아치로 이어지는 풍부한 볼륨에 특징적인 캐릭터라인을 더해 당당한 SUV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입체적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이내믹한 조형의 범퍼, 세로형 에어커튼 홀이 어우러져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슬림하면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에는 LED DRL과 스마트 코너링 램프를 내장하고, 프로젝션타입 안개등을 적용해 탁월한 시계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옆모습은 스포티한 느낌의 차체비례를 바탕으로 기아차 최초로 스카이 브리지 루프랙을 탑재해 다이내믹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강인한 스타일의 휠아치 가니쉬와 전면가공타입의 17인치 럭셔리 알로이휠의 조합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뒷모습은 볼륨감있게 설계된 테일게이트에 투톤범퍼를 배치해 강인함을 나타냈다. 아울러 깊이감있는 스텝 스타일의 그래픽이 점등되는 LED리어콤비네이션 램프와 싱글팁 머플러를 동급 유일하게 탑재해 젊고 미래지향적인 스토닉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실내공간은 수평형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넓은 공간감을 구현했으며, 입체적이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활동성있는 이미지를 강조한다. 센터페시아는 과감하게 섹션을 분할하고 간결화했고, 센터 에어벤트 상단 및 가니쉬에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젊은 감각을 살렸다.
또 스토닉에 새롭게 적용된 '차세대 공조 컨트롤'은 독창적인 조형과 정교한 디테일의 조화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흥미로운 조작감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피커에서 이어지는 날렵한 형상의 암레스트 디자인을 통해 독창적인 고급감과 스포티함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스토닉은 △전장 4140㎜ △전폭 1760㎜ △전고 1520㎜(17인치 타이어 기준) △축거 2580㎜의 차체크기를 구현해 콤팩트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를 갖췄다. 이런 가운데 실내공간의 넉넉함과 실용성이 돋보인다.
트렁크 입구를 넓히고 상·하단으로 이동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 구조를 적용해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2열시트의 풀플랫 기능을 이용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최대 1155ℓ까지 화물적재가 가능해 공간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연비·동력성능'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한편, 단일 모델로 출시된 스토닉에는 높은 연비효율 및 실용영역 성능에 최적화된 '1.6 E-VGT 디젤엔진'과 '7단 DCT'가 기본 탑재됐다.
이를 통해 스토닉은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30.6㎏f·m의 동력성능 확보부터 도심위주 주행을 고려해 2000rpm 내 실용영역에서의 성능 강화, 실사용 구간에서 더욱 시원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17.0km/ℓ의 복합연비(15인치 타이어 기준. 17인치 타이어 기준은 16.7km/ℓ)를 달성해 동급 최고 수준의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7단 DCT는 자동과 수동의 장점을 합친 첨단변속기로, 두 개의 클러치 기구가 번갈아 가며 변속해 수동변속기 수준의 우수한 연비와 스포티한 주행성능, 자동변속기와 동일한 운전편의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기아차는 스토닉 양산 전 최종 성능테스트의 장으로 영암 F1서킷을 선택했다. 차급의 한계를 넘어선 주행성능과 강건한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영암 F1 서킷은 빠른 스피드를 요하는 직선도로와 급 코너구간, 내리막 코너 구간 등 다양한 주행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스토닉은 급제동, 급선회 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차량 자세제어 시스템 플러스(VSM+)'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스토닉에 적용된 'VSM+'는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VSM)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HAC)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이 적용돼 차체자세 제어는 물론, 제동능력도 향상시켰다.
아울러 △차량 하부 플로어 언더커버 적용 △에어커튼 홀 △테일게이트 일체형 사이드 가니시를 통해 우수한 공력성능을 확보했다.
더불어 유체 엔진 마운트 적용과 도어 2중 실링 구조 채택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엔진 투과소음 △윈드 노이즈 △로드 노이즈 등을 최소화하는 등 최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강건한 차체·첨단 신기술 '전방위 안전성 확보'
한편, 기아차가 스토닉을 개발하며 심혈을 기울인 것 중 하나는 소형 SUV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
기아차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소형 SUV를 완성하기 위해 초기단계부터 철저하게 안전한 차체구조 구현을 염두에 두고 스토닉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스토닉은 △고강성 차체 구현 △충돌 시 승객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최적의 보강구조 구축 △엔진룸 충돌흡수 공간 증대 △충돌 시 보행자 보호성능 개선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튼튼한 차체를 구현했다.
특히 △6 에어백 시스템 △1열 하체상해 저감 장치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등 다양한 충격 감지센서와 똑똑한 안전사양을 적용해 불가항력의 충돌상황 발생 시에도 승객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토닉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를 적용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 경고(FCW) △차선 이탈 경고(LDW)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방 교차 충돌 경고 (RCCW) 등 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해 주행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사고예방성을 크게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