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진주시는 올해 상반기 지방세 징수액이 지난해 상반기 징수액 1753억원보다 142억원 증가한 1895억원을 징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지방세는 전년대비 132억원이 증가한 1853억원을 징수했으며, 지난해분 체납 지방세는 10억원이 증가한 42억원을 징수했다. 앞서 2015년 진주시의 지방세 징수액은 1365억원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는 같은 기간의 실적 12억원에 비해 19억원 증가한 31억원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세외수입 체납 징수팀을 신설해 체계적인 체납관리와 고액·고질 체납자를 집중 관리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진주시 측은 설명했다.
전년대비 상반기 지방세 주요 세입증가 요인은 자동차세 연납차량 증가로 인한 자동차세 32억원 및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지방소득세 66억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징수율 제고를 위해 징수 독려반을 편성 운영하고 체납자에 대한 재산·소득·주거여건 등의 분석을 통해 부동산 압류, 압류부동산 공매, 금융재산 압류 등 진주시의 적극적인 징수 활동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진수시 측은 분석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납기 내 징수율 높이기와 지속적인 체납세 활동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성실납부 풍토를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