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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LoL' 137번째 신규 챔피언 '케인' 공개

'게임 중 역할 변경' 전장서 태새 전환 유리한 챔피언으로 주목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7.13 1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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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적인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137번째 신규 챔피언 '케인'을 공개했다. 

고대의 '다르킨' 무기인 낫을 휘두르는 그림자 사신 '케인'은 어떤 적을 상대하는지에 따라 두 개의 다른 성격의 챔피언으로 변신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견제하고자 하는 상대방에 따라 원하는 역할을 취할 수 있는 최초의 챔피언으로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 소개 페이지와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부터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케인은 원거리 공격형 챔피언과 교전 뒤 바를 채워 변신하면 사거리와 이동 속도에서 유리한 '그림자 암살자'로 변하며, 근거리 챔피언과 교전 뒤 바를 채워 변신하면 추가 피해 효과 및 체력 관리에서 유리한 '다르킨'으로 변한다. 

즉 같은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그림자 암살자와 다르킨은 각기 다른 효과를 내게 돼 게임양상에 따라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특정 변신 형태에서만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도 존재한다. 케인이 빠른 속도로 돌진하며 공격하는 '살상돌격' 기술은 다르킨일 경우 적의 체력에 비례해 추가적인 피해를 준다. 

또한 케인의 속도가 증가하고 벽을 통과하며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그림자의 길'의 경우 그림자 암살자일 때 더욱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둔화 효과에 면역이 되는 추가 효과가 발생된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케인은 변신을 통해 견제하고자 하는 적 챔피언 및 전장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며 "벽을 넘나들며 적을 급습하는 강력한 정글 플레이를 펼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LoL신규 챔피언을 보다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는 '입롤의 신 케인 편' 영상도 공개한다. 

이번 편에서는 과거 'SK텔레콤 T1'의 정글러로 활약했던 '톰' 임재현이 출연해 챔피언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 LoL에 남다른 애정으로 녹음 작업에 참여한 김명준 성우와 고구인 성우가 내레이션 형태로 출연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