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G전자, 내달 31일 독일 베를린서 'V30' 공개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도 18대9 '풀비전' 디스플레이 탑재 암시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7.13 09:51: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13일 자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가칭) 공개 행사 초청장을 세계 각국의 기자들에게 발송했다.

이날 LG전자는 다음 달 31일 오전 9시(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1일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7'이 개막하기 하루 전이다. LG전자가 IFA에서 전략 스마트폰 발표 행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초청장은 18대9 비율의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반사되는 빛을 활용해 'V자'를 형상화했다. 이를 통해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LG G6와 같이 18대9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 화면 비율을 적용했음을 암시했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LG G6에 업계 최초로 18대9 화면비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웠다.

한편, V30은 LG 스마트폰 중 최대 크기인 6.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V20 5.7인치 대비 0.5인치 더 커진 것이다.

6기가바이트(GB) 램과 듀얼카메라, 퀄컴 스냅드래곤 835,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