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증권은 13일 한국전자금융(063570)에 대해 최저임금 상승시대에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윤정선 KB증권 연구원은 "신용카드, 모바일 결제 등의 증가로 무인자동화기기(KIOSK), 무인주차장 등 신사업의 성과가 본 궤도에 진입 중"이라며 "무인기기는 사업주 입장에서 비용절감을,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함을 제공하므로 최저임금 상승시대에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키오스크(KIOSK)는 영화예매 등 인력이 제공하는 단순 업무를 대체하는 무인기기 시스템으로 현재 패스트푸드 등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유통업계 전반에 확산되는 중"이라며 "2015년을 기점으로 기기판매가 매년 2배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주들의 비용절감 니즈에 따라 '한솥도시락' 등 KIOSK 렌탈서비스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전자금융의 금융 사업은 인터넷 전문은행 성장 등으로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이란 진단이다.
윤 연구원은 "은행권 ATM 아웃소싱 비중은 약 18% 수준으로 영업점 내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점포 및 365코너의 운영관리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K뱅크'에 이어 하반기 '카카오뱅크'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전문은행 성장에 따른 수혜로 캐시카우 역할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