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두 번째 웹드라마 '여명'이 서울웹페스트 2017(국제웹영화제)의 베스트드라마, 베스트뮤직, 미술상, 각본상 등 4개 분야 후보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웹페스트는 웹시리즈 전문 국제 영화제로 다음 달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마로니에 공원과 대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울웹페스트 2017에는 여명을 비롯해 30개국 124개 웹드라마(해외 88편·국내 36편)가 수상후보작에 올랐고, 수상작은 15개국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8일 발표된다.
여명은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과 함께 활약한 명나라 등자룡 장군의 후손인 등려가 여수에 있는 대학으로 유학을 오고, 수호라는 여수 청년이 등려에게 여수의 곳곳을 안내해주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시 관계자는 "여수만이 가진 문화관광 콘텐츠를 소재로 만든 웹드라마 여명이 국·내외에 여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