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이승대)는 광주지방기상청(청장 권혁신)과 함께 11일 전남대 농업생명대학 대강당에서 '우리의 이야기는 노래가 되고, 우리의 만남은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2017 기후변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남대사대부고 학생·교직원 200여 명이 함께했다. 기후변화의 현실과 미래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방안을 이야기와 음악으로 공감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균 광주지방기상청 기후과학국장의 '기후변화의 이해와 정책'을 주제로 기후변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국립기상과학원 김백조 응용기상연구과장과 학생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방법과 기후변화과학'에 관한 토론을 전개했다.
전남대학교 음악동아리 '하이코드'도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기후'를 주제로 통기타 선율을 선보였다.
기후변화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게 됐다"며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녹색생활 실천을 약속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