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물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물빛축제는 오는 14일부터 8월31일까지 동문 호수정원 일원에서 빛 조형물 포토존 등 라이트 가든 연출과 워터라이팅 쇼, 버스킹, 마술 등의 공연과 더불어 꿈틀정원에서 식물공장 옆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어린이 물놀이장이 매일 운영되며, 수국과 장미를 수국원과 장미 미로정원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반딧불 체험행사(7월28∼29일 동문 실내정원), 가면 무도회(토요일 밤, 프랑스정원), DJ페스티벌(8월12~13일 잔디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워터라이팅쇼는 매일 저녁 8시30분, 9시, 9시30분 1일 3회 15분씩 빔 무빙, 디지털 분수, 레이저 쇼, 불꽃놀이가 음악에 맞춰 환상적으로 연출되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식음시설은 식당, 매점, 스낵바 6개소가 꾸려진다.
시 관계자는 "물빛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비수기인 정원의 여름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