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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르는 코스피 2390선 회복…사상 최고가 마감

0.58% 오른 2396.00…코스닥 0.28% 하락한 656.01 사흘째↓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7.11 16: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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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오르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90포인트(0.58%) 오른 2396.0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며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42억, 202억원가량 내다 팔았으나 외국인은 홀로 985억원어치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532억 순매도, 비차익 393억원 순매수로 전체 139억원 매도우위였다.

상한가 없이 407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391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79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증권(3.03%), 전기가스업(1.53%), 철강금속(1.41%), 전기전자(0.99%) 등이 호조였으나 기계(-1.00%), 은행(-0.71%), 음식료품(-0.66%), 비금속광물(-0.59%) 등은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세가 뚜렷했다. SK하이닉스(2.53%), NAVER(2.09%), POSCO(2.67%), LG화학(2.57%) 등은 2% 이상 주가가 뛰었다. 이에 반해 삼성에스디에스(-1.86%), 현대중공업(-3.21%), 기업은행(-1.02%), 코웨이(-3.85%), 카카오(-1.47%)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1.85포인트(-0.28%) 내린 656.01로 사흘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개인은 638억원 정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억, 509억원가량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43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478개 종목이 뛰었고 하한가 없이 621개 종목이 내려갔다. 105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비교우위였다. 비금속(0.63%), 금융(0.49%), 건설(0.45%), 통신서비스(0.45%) 등은 분위기가 좋았지만 출판매체복제(-1.51%), 방송서비스(-1.39%), 종이목재(-1.35%), 인터넷(-1.14%) 등은 흐름이 나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메디톡스(-1.53%), CJ E&M(-3.16%), 로엔(-2.07%), 휴젤(-2.28%) 등이 내림세였으나 포스코켐텍(1.91%), 에스티팜(1.68%), 주성엔지니어링(2.42%), 클리오(1.82%) 등은 상승세로 장을 닫았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1.6원 오른 1151.1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