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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17년 다문화가정 자녀 진로 포럼' 진행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진로 상담과 직업 체험 제공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7.11 1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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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이달 8일 시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 300여명이 참여한 '다문화가정 자녀 진로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아버지합창단과 무지개 사물놀이패, 태권도 시범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 평내고, 호평고, 밀알두레학교, 경복대, 인재육성지원센터, 남양주경찰서,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 대학생멘토연합, 서울여자대학교, 남양주경찰서 등 관내·외 교육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학습 정보와 학과 소개, 진로 상담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최삼휘 남양주시 평생교육원 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역 내 여러 기관과 단체가 많은 관심을 가지길 부탁한다"며 "우리 시도 다문화가정의 자녀 성장과 교육지원을 위해 여러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중국 결혼이주 여성은 "학부모 상담을 위해 학교를 방문해도 말을 이해하기 어려워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자녀의 진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