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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대구은행장 '유감스럽고 죄송' 공식 사과문 발표

표민철 기자 기자  2017.07.11 1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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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인규 DGB대구은행 은행장은 10일 최근 사안과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에서 박 은행장은 "최근 저희 은행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 사회와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일부 직원들의 부끄러운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유감스럽고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며, 관계기관의 조사에도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아픔을 겪는 직원들에게는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직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은행장 직속의 인권센터를 설치해 성희롱 예방 및 남녀 양성평등 구현, 뼈를 깎는 조직 문화 혁신 등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하겠다"며 "비정규직 직원들에 대한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