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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SKC코오롱PI, OLED시장 진입…목표주가 25%↑"

한예주 기자 기자  2017.07.11 0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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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11일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OLED 소재회사로 소개되며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5% 상향 조정한 3만원에 맞췄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SKC코오롱PI의 OLED제품 실적이 인식되기 시작하면 성장성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익성 및 안정적 지표 또한 글로벌 OLED 소재 회사들 대비 압도적이기 때문에 높은 배당성향 등 peer(경쟁사) 대비 낮은 멀티플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PI필름 시장의 성장가능성으로 IT용 PI필름 글로벌 1위 업체인 본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김 연구원은 "플렉시블 OLED에 탑재되는 PI바시니의 SKC코오롱PI의 진입은 주식시장에서 기정 사실화돼있다"며 "폴더블이나 롤러블 세트제품이 선보이게 되면 PI바시니 외에도 PI필름 시장은 현재의 몇 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SKC코오롱PI이 비수기임에도 중국 및 국내 점유율이 상승하며 입지를 확고히 하는 중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3% 증가한 435억원, 영업이익은 46.5% 오른 108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