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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게임 사업 강화 나서

라인게임즈 설립…넥스트풀로어 투자 진행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7.10 18: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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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라인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타케시)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라인게임즈'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게임 개발사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에 투자를 진행해 지분 51%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라인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전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에는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가 선임됐다. 

이로써 라인게임즈는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그동안 주요 국가인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메신저 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들을 선보이며 '라인 게임'사업을 진행해오던 부분에서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발판까지 마련하게 됐다.

이데자와타케시 라인주식회사 대표는 "라인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라인플랫폼을 활용해 자사 및 외부 개발사들과 연계해 개발한 게임 콘텐츠를 서비스하며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넥스트플로어의 게임 개발 및 운영 능력이 향후 라인의 게임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라인과 넥스트플로어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라인게임즈가 주목받는 게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