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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증명서 신청 절차 간소해진다

관세청,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기능 개선

김상현 기자 기자  2017.07.10 09: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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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관세청은 10일부터 FTA 원산지관리시스템(이하 FTA-PASS) 사용기업의 대한상공회의소로의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신청 업무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FTA-PASS는 관세청이 지난 2010년부터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원산지관리 지원을 위해 무료 보급 중인 원산지관리시스템이다. 현재 약 1만 5000여 기업이 사용 중이며 원산지 판정, 원산지증명서·확인서 발급 또는 신청, 증빙서류 보관·유통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FTA-PASS 사용자가 대한상공회의소에 원산지증명서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원산지 판정과 원산지증명서 신청을 각각 FTA-PASS와 대한상공회의소 무역인증서비스센터에 별도로 신청서식을 작성해야 했다.

관세청은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상공회의소와 함께 올해 상반기 기능개선 작업을 통해 FTA-PASS에서 판정·입력한 정보를 바로 상공회의소에 일괄 전달해 원산지증명서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산업부 원산지관리시스템(FTA-Korea)과도 시스템 호환작업을 통해 양 시스템 간 원산지확인서가 전자 유통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자세한 사항은 FTA-PAS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