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업 8년 만에 기업 가치를 680억달러로 끌어올리며 승승장구하던 우버는 왜 악덕 기업의 대명사가 됐을까. 또 대한항공과 미스터피자, 몽고식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 모두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와 제품으로 성장하고 한때 사회적인 존경까지 받았으나 경영진의 그릇된 리더십과 권위 의식 때문에 심각한 위기를 겪는 기업이라는 점이다.
이들 기업이 위기에 봉착하거나 내리막길을 걷게 된 이유는 하나같이 '나쁜 권위'를 내세우는 리더십에 있다.

기업계뿐 아니라 정치계에서도 나쁜 권위가 아닌 '좋은 권위'에 대한 필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10년간 권위적인 리더십이 탄핵으로 마무리돼 국민들이 새 정부의 탈권위주의에 기대하는 바가 크기 때문.
다행히 형식보다 내용과 소통을 중시하는 현 정부의 행보는 사람들이 리더를 신뢰하고 기꺼이 따르는 좋은 권위와 부합한다.
이처럼 좋은 권위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리더십이다. 누구나 학교, 커뮤니티, 한 가정에서 리더 역할을 밭아야 하는 순간이 있다.
이 책은 지금 모든 리더들이 고민하는 앞으로의 리더십을 다룬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코칭 브랜드 '이미스'의 CEO였던 저자는 권위적인 리더가 권위 있는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갖춰야 할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한스미디어가 펴냈고 1만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