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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휠라코리아, 실적 기대감에 목표주가↑"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7.07 08: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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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7일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9%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1000원으로 3.1% 상향했다.

이는 주요 자회사인 Acushnet 연결효과가 온전히 반영된 결과로 Acushnet 2분기 영업이익은 789억원으로 추정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국내 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가 예상되며 1분기 부진했던 미국 부문 매출액도 달러 기준 소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국내 부문의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에 대한 기저효과로 최소 60억원 이상의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 미국 법인의 경우 계속되는 미국 내 유통 채널 폐점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박 연구원은 "도매업 특성 상 유통 채널 폐점 시 매출 성장이 어렵다"며 "다만 일부 지역 내 수수료율 인상이 반영된 로열티 부문에 대한 긍정적 전망도 공존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악의 경우인 실적 개선 지연을 감안해도 지분 가치 고려 시 매수 뒤 보유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