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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협의회, '광역교통망 철저 시행' 합의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7.06 08: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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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회장 정현복 광양시장)는 광양만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과 중점추진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5일 광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제26차 임시회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주철현 여수시장, 조충훈 순천시장, 행정협의회 담당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이순신대교) 국가관리,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등을 논의했다.

또한 수도권 고속철도(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 확대,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사업 조기시행, 남해고속도로 국가도로망 종합계획반영, 관광분야 국비지원 별도계정 반영 등 총 7건의 논의사항을 국정과제 공동 건의사항으로 선정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3개시 광역교통망 행정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는 신속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회 회장인 정 시장은 "내년 1월부터 시민들의 편의와 3개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직접 나서서 버스회사를 설득하겠다"며 "만약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공동으로 버스회사를 설립해서라도 반드시 시행해 나가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