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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수산물 수출액 11.2억달러

이종수 기자 기자  2017.07.06 08: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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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해양수산부는 2017년 상반기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12.1% 증가한 11억2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수출 실적 기준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이며, 2012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수출 효자품목인 '김'을 중심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수산가공품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품목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10대 수출 품목(김, 참치, 오징어, 이빨고기, 굴, 게살, 넙치, 삼치, 게, 붕장어) 중 오징어, 굴, 삼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했다. 특히 김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하반기에는 일본, 미국, 대만, 베트남에 수출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하여 우리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수산물 수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