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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판 오픈마켓 OKDGG, 금한령에도 상반기 매출 27.9% 성장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7.05 1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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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의 해외직판 오픈마켓 'OKDGG'가 지칠 줄 모르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OKDGG에 따르면 상반기(1~6월) OKDGG 해외 직판 총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했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35%)이 1위, 일본(18%)이 2위, 홍콩(12%)이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 뒤를 대만(11%), 캐나다(8%) 기타 국가(16%) 등이 이었다.

미국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별 매출 비중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일본의 성장세도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아이돌 그룹인 몬스타엑스와 2PM, B1A4의 굿즈상품 단독판매로 인해 일본의 매출규모 및 비중이 급상승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특히 K-POP상품은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 미국, 유럽 등의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동시에 시장 볼륨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해외시장 진출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사드배치(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문제 탓에 중국과의 외교갈등을 겪는 중국시장은 금한령 (禁韓令)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 4위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7위에 자리했다. 중국시장에서 불가항력의 부진이 있었지만 27.9% 성장했다.
 
한편, OKDGG 인기 카테고리는 패션의류 38%, K-POP 및 한류상품은 32%, 화장품 13%, 패션잡화 11%, 기타상품 6%로 집계됐다.

OKDGG는 해외 결제, 번역, 상품 발송부터 고객관리(CS)까지 업계 최고의 해외진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메이크글로비를 통해서는 해외쇼핑몰 구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다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업체들도 직접 가맹점 센터를 통해 OKDGG에 입점 가능하다.
 
김은희 OKDGG 총괄팀장은 "금한령에도 해외직판 오픈마켓 OKDGG는 약 30% 가까운 성장 실적을 달성했다"며 "기본기가 튼튼한 토대 위에 국가별 디테일한 맞춤 전략을 펼쳐 전 세계 시장에 우리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