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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폐기물관리위반 사업장 7곳 적발

김상현 기자 기자  2017.07.05 1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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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가 불법으로 폐기물을 관리해 온 업체를 적발했다.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주택가 주변에 위치한 폐의류 수거업체와 사업장 규모가 1000㎡이상 되는 고물상을 기획 단속했다. 그 결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업장 7곳을 적발했다.

이번 적발한 업체는 폐의류 수거업체 5개소와 사업장 규모가 1000㎡이상 되는 폐지·고철·폐포장재 수거업체 2개소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폐의류 수거업체는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되는 폐의류 만을 전문으로 다량 취급하는 업체들로 행정기관에 신고없이 수집·운반·보관해왔다.

또한, 적발된 폐지·고철·폐포장재를 취급하는 2개 업체 역시 폐기물처리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했다.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에 대하여는 관련 규정에 따라 형사 입건 처리할 예정이다.

이용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최근 재활용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판매가격이 좋은 폐의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주택가 주변에 늘어나고 있다"면서 "관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위험 노출과 폐의류 수거에서 분리·선별된 폐기물로 인한 민원이 계속 접수되고 있어 관리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