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앞으로 나주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에너지 산업을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 나주 미래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밤새워 토론하는 에너지 넘치는 나주시청이 되길 기대합니다"
조재윤 신임 부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16대 나주부시장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시장은 "천년 목사고을이자, 대한민국 에너지신산업의 중심지 나주시의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면서 "공직자로서 오랫동안 꿈꿔온 영광스런 자리지만, 대임을 맡은 막중한 책임감 또한 적지않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구 10만 회복과, 200개 에너지 기업을 유치에 성공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발전 잠재력을 확보한 나주시는 전국의 많은 지자체 공직자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라며 "세계열강의 자국 이익을 위한 치열한 경쟁 속 대한민국 새 정부가 출범한 이 엄중한 시기에 변화를 두려워 하지말고, 당당히 맞서 열정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남 화순 출신의 조재윤 부시장은 1979년 6월 전남 여천지구 출장소 세무조사과 9급 공채로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은 뒤, 전남도 투자정책국·기획조정실 등을 두루 거쳤다.
2013년 4급 서기관 승진 이후에는 전남도 기업도시 담당관, 의회사무처 농수산수석전문위원을 거쳐 최근 기업조정실 예산담당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