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진중공업(075580)이 장 초반 강세다. 수주 회복과 신사업 진출이 기대된다는 금융투자업계 분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4.31% 오른 4235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사인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의 수주 회복과 신사업 진출이 기대된다며 수주 호황 시 주가 반등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조선사 구조조정으로 주 고객사 수주 점유율은 2009~2014년 평균 5.3%에서 올해 8.2%로 상승할 것"이라며 "주고객사에 데크하우스와 액화천연가스(LPG) 탱크를 독점 납품 공급해 업황 회복기 진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 수주 회보그로 기존 사업 매출이 회복되고 신사업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신사업이 본격화되면 2019년 신사업부문 매출액은 에틸렌 탱크 236억원, LNG 탱크 94억원, 스크러버 시공 1677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 비중의 39.1%를 점유할 것"이라고 관측했다.